본문 바로가기
변액보험/변액 시황

[220614_변액시황]

미 증시 연이틀 폭삭 → S&P500 결국 약세장!

 

-나스닥 급락으로 1만 선도 위태로워 
-6월 증시는 2018년 12월 장과 비슷한 느낌
-주식 몰빵 아닌 점 기억해 차분하게 기다리면 OK! 

5월 물가 지표 파괴력이 어마 무시합니다. 


긴축 시기에 주식시장이 으레 조정을 받긴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심해서이긴 해도 조정이 극심한 상태입니다. 물가가 높지 않았어도 2018년 12월 증시 역시 이번과 비슷했었으니 차분히 기다려 보는 게 맞을 겁니다. 

2018년 10월부터 무역전쟁과 파월 의장의 ‘중립 금리’ 발언으로 주식시장이 곤두박질치다가 12월 초 아르헨티나에서 미-중 간 협상으로 증시가 회복되나 했더니 캐나다에서 화웨이 부회장이 체포되면서부터 빗나가기 시작, 주식시장이 다시 추락했었습니다.

그러더니 12월 연준 회의가 악재로 작용하고 트럼프가 파월 의장을 자르네 많이 하면서 성탄절 때까지 주식시장이 내리 꽂혔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연말부터 로켓처럼 솟구쳐 올랐었는데, 이번엔 수직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반등은 천천히 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낙관론이든 비관론이든 올해 모든 증시 전문가들 예측도 무용지물인 실정입니다. 이번 FOMC도 결과를 기다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나고 보면 지금 당장은 주식 0%가 정답이겠지만 투자가 이달에 끝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공지된 포트폴리오를 잘 지키면 전혀 무리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