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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

[220622_변액 시황]

팔 만큼 팔았나? - 뉴욕증시 일단 급반등!

 

-크게 뛰긴 했지만 특별한 이유 없어 믿긴 어려워
-다우지수 3만 선, 나스닥 11,000선으로 복귀

하염없이 떨어지던 미국 증시가 간밤 모처럼 급반등을 해 눈이 번쩍 뜨이는데 월가에서 평은 별로 좋지 않군요. 

간밤 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천신만고 끝에 나란히 2%대 초 중반 뛰어서 다우 지수는 3만 선을 회복했고, 나스닥은 11,000선에 복귀를 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반등일 뿐이란 평가입니다.


급락 후 이런 식의 반등이 잠깐 나타나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긴 합니다. 간밤 급반등의 특별한 이유도 없으니 일시적인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은 크다고 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진짜 반등이 나온다면 그건 7월 이후라야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7월 10일경 6월 물가지표가 또 중요하죠. 그리고 바로 실적 발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7월 말쯤 연준 회의가 대기 중이죠.

특히 7월에 시작될 기업실적 발표는 인플레로 기업들 실적이 악화될지 아닐지 판가름을 하게 될 나침반이 될 거예요. 

이때 실적이 양호하면 고물가에도 기업들 경영이 탄탄하고 실적도 잘 유지될 것이란 공감대가 자리를 잡는 것과 동시에 침체 불안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실적이 나쁘게 나오고 이후 전망치도 더 낮아지면 주식시장에 또 난리가 날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2분기 실적 발표 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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