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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보상 정보/보험 정보66

[보험보상] 내가 받는 치과 치료가 턱 관절 치료라면 실비 청구를. 실비 의료비에선 치과 치료는 보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치과치료라고 해서 모두가 실비 청구가 안 되는 것은 아닙니다. 치과 진료 중 턱관절 진료에 대해서는 실손 보험에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손 가입자 대부분이 이 내용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보험보상] 실비 청구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보험 하면 제일 먼저 실손의료비를 떠올립니다. 제2의 건강보험이라 여겨질 만큼 많이 사용합니다. 실비는 상해 / 질병으로 입원하거나 통원 tearstar.tistory.com 16년 1월 1일부터 개정 실손 의료보험 표준 약관 시행 보도자료를 통해 지급기준을 명확하게 발표했습니다. 보도 자.. 2020. 11. 26.
[보험보상] 실비 청구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보험 하면 제일 먼저 실손의료비를 떠올립니다. 제2의 건강보험이라 여겨질 만큼 많이 사용합니다. 실비는 상해 / 질병으로 입원하거나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사가 보상해 주는 상품입니다. 보상 금액은 국민건강보험의 급여 항목 중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의 합계액에서 공제금을 제한 후 지급합니다. 대부분 실손 의료비에서 보상이 되고 국민건강보험에서 처리되지 않는 의료비를 실손에서 보장해 줌으로 자칫 모든 치료비나 의료비가 실비에서 보상되는 것으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모든 치료비가 보장이 되지는 않습니다. 1. 간병비, 예방 접종비, 의약외품 구입비는 비보장. 2. 일반 건강검진비는 비보장, 추가 검사비는 보장. 3. 쌍꺼.. 2020. 11. 26.
[보험정보] 나 대신 보험금 좀 받아주오 - 지정 대리인제도 - A 씨(50)는 얼마 전 남편 B 씨(55)가 등산을 하다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병원에 가보니 B 씨는 이미 혼수상태에 빠진 뒤였다. 부인 A 씨는 남편 B 씨의 상해보험으로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로부터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청구권자인 B 씨만 청구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보험금 청구는 보험계약자가 신청해야 합니다. 하지만 위 사례처럼 부득이한 경우 대리인이 보험금을 청구해야 할 상황도 있지만 보험사들은 원칙상 대리인에게 보험금을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보험사기의 위험이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려면 미리 지정 대리인을 세워두면 보험계약자가.. 2020. 11. 26.
[보험정보] '암 치료' - 당신의 암 진단금으론 어림없습니다 암에 대한 기사와 광고가 너무 난무합니다. 홈쇼핑, 인터넷 어딜 봐도 암보험에 대한 내용을 광고합니다. 너무 흔하게 듣다 보니 암이란 질병에 대한 경계심이 많이 무뎌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꽤나 충격적입니다. 보험사가 지급한 평균 암진단금은 2,000-3,000만 원 수준. 하지만 실제 치료 비용은 간암이 약 6,600만 원, 췌장암이 6,300만 원, 폐암이 4,600만 원 정도입니다. 정부가 암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암 치료비는 암환자와 가족에게 큰 부담입니다. 당장에 필요한 진료비만 그렇다는 것이고 치료기간 동안 경제활동을 쉬면서 발생하는 소득 감소분을 고려하면 실제 경비는 더 증가합니다. 최소한 2년 정도는 치료받으며 휴식을 취해야 하니 2년 정도의 연봉이 더 필요합니다. 더.. 2020. 11. 26.
[보험정보] 2018년 통계로 보는 사망 원인 보험은 리스크를 커버하기 위해 가입을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큰 리스크는 역시 '사망 리스크' 일 겁니다. 그래서 통계적으로 어떤 사망 원인이 많은지 알아보겠습니다. 3대 사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 2018년 사망원인 통계를 살펴보면, 사망 3대 사인으로 암, 심장질환, 폐렴입니다. 통계를 보면 여전히 암 사망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상위 권을 차지하는 것은 혈관질환이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입니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남자가 여자보다 160% 높다 남성의 사인 상위 3위는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폐렴 순이었고 여성의 상위 3대 사인은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모두 악성신생물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남자는 여자보다 1.6배 높았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사망.. 2020. 11. 26.
[보험정보] 보험을 실효 시키면 안되는 이유 - '암 진단금을 지켜라' 보험 실효 시키면 암 진단금을 제대로 못받을 수 있다? 보험을 가입할 때 약관을 받습니다. 하지만 약관은 내용도 어렵고 분량도 많다보니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관 전체를 알기는 솔직히 어렵지만 중요한 몇 가지는 반드시 알아야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 오늘은 보험을 실효시키면 안되는 이유를 암 진단금과 함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효된 보험을 부활 시켜도 암 진단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약관을 보면, 1)보험료가 2개월 이상 미납입시 보험 계약은 실효가 됩니다. 2)실효시(해지환급금을 미수령시) 3년 안에 부활이 가능합니다. 1) 실효가 된 계약을 부활시키면 '부활 일을 새로운 계약 일' 로 합니다. *즉, 부활 청약이 승낙 된 날짜가 새롭게 계약 시작되는 날이 됩니다. 2) 실효 후 부활 청약..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