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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

[Weekly 230102]

2023 새해를 맞아 올해도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유례없이 험난했던 지난해와 달리 '고진감래'의 시기가 될 것을 기대합니다. 


서서히 물가가 잡히기 시작했으나 한동안은 경기침체 우려 확인 과정을 지나며 등락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만 잘 통과하면 올해는 플러스 수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경제 기관들뿐만 아니라 증시 전문가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걱정과 어두운 전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때 투자자 대부분이 전문가의 불확실한 전망을 들으면 투자를 포기하고 투자자산에 등을 돌려 버리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2009년을 복기해보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암울했었습니다.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 때도 명성 높은 전문가들과 국제 경제기구들도 비관적 전망 일색이었었죠. 

2008년 미국 부동산 폭락발 금융위기 직후 전문가들의 이런 진단과 전망에도 2009년 세계 증시가 급등했었고 국내 KOSPI 지수도 50% 수준 상승했었습니다. 코로나가 발병한 2020년에도 증시는 무섭게 상승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전문가들의 부정적인 의견 때문에 투자를 포기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는 바닥과 상투를 매번 맞힐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산배분을 조절해 가며 역풍을 헤쳐 나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시기입니다.  

올해는 물가 안정, 기업 실적 그리고 달러 및 중국 코로나 방역정책 해제 추이 등을 잘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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