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종 수술 특약 200% 활용하기(현대해상 1-5종 수술 특약)
(1-5)종 수술 특약은 과거 생보사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중반을 기점으로 손보사에서도 1-5종 수술 특약을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생보사, 손보사 할 것 없이 모두 가입이 가능해졌습니다.
1-5종 수술 특약은 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특약입니다. 만약 보험상품 중 단 하나의 특약을 꼽으라고 한다면 주저 없이 '1-5종 수술 특약'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만큼 보장의 범위가 넓고 고객에게 혜택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가 강추하는 1-5종 수술 특약 200% 활용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1. 암 수술까지 품고 있는 1-5종 수술 특약.
별도로 암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 특약을 가입하지 않았어도 1-5종 수술 특약을 가입했다면 이미 암 수술과 방사선 치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만약 암 수술 특약을 별도로 가입했다면 중복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특약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방사선 치료는 한번 보험금을 받으면 60일은 지나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재해나 질병 수술에 대한 보장은 당연한 것이고 추가로 암 수술과 방사선 치료가 하나의 특약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험 큐레이터 - 수술명 검색 => 1~3종 수술 / 1~5종 수술]
수술명 검색(1~3종 수술 / 1~5종 수술)
☝ '수술명 검색'은 미래에셋생명 수술 분류표를 참고로 작성됐습니다. (이 내용은 보험금 청구에 근거가 될 수 없으며 단순 참고용이므로 반드시 가입 당시 약관을 확인하세요.) 👉 2,000개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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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큐레이터 - 손보사 1~5종 수술 특약]
수술 분류표 - 보험 큐레이터
수술 분류표 : 생보사 종수술(1~3종 수술 / 1~5종 수술 / 1~7종 수술 / 1~8종 수술) | 손보사 : 메리츠, 현대해상, DB손보, KB손보 1~5종 수술 분류표 | 현대해상 N대 질병수술 | 메리츠 N대 질병수술 | DB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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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실손, 질병수술에서 보상하지 않는 수술도 보장.
실비나 질병수술 특약에서 보장이 안 되는 제왕절개 수술이나 치질, 요실금 수술도 1-5종 수술에서는 보장을 받습니다.
(치질에 관해서 실비에선 급여 부분만 보장을 합니다.)
보상하지 않는 항목들을 보면 여성에게 해당되는 수술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여성이라면 꼭 준비를 해야 될 특약입니다. 물론 평생에 이런 수술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모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특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여기서 잠깐!> 1-5종 수술 특약이라고 해서 손보, 생보의 보상이 동일하진 않습니다.
손보사의 종 수술 특약과 생보사의 종 수술 특약이 보장하는 범위가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손보사 1-5종 수술 특약에서는 1) 제왕절개 수술, 2) 요실금 수술, 3) 치질 수술이 제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2종이 아닌 1종으로 보상합니다.
동일한 1-5종 수술 특약이지만 약관을 살펴보면 보장내용이 빠져있을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잘 살펴봐야 합니다.
특약만 보고 가입했다가 막상 해당 수술을 받았는데 보상을 받지 못하면 안 되겠죠. 특히 여성분들이라면 더더욱 꼼꼼한 확인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보장합니다.
이전까지는 질병수술 특약에서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보장했습니다. 그런데 작년(2020년) 중순부터 보험사들이 슬그머니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보장에서 빼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질병수술 특약에선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면책입니다.
하지만 체외충격파 쇄석술도 약관을 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관에 따라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2종이 아닌 1종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금 액수가 달라지는 문제인데 1-20만 원이 뭔 대수냐 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손해 볼 필요는 없겠죠.
<정리합니다.>
상품이 변경될 때 표면적으로는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무심코 지나가가 십상이지만 보험사는 약관을 수정합니다. 이것은 보상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보상을 받아야 될 때 면책사항으로 보험금을 받지 못한다면 기분이 참 별로일 것입니다.
지금 판매되는 1-5종 수술 특약도 약관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잘 살펴보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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