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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보상 정보/보험 정보

[보험정보] '암 치료' - 당신의 암 진단금으론 어림없습니다

암에 대한 기사와 광고가 너무 난무합니다. 홈쇼핑, 인터넷 어딜 봐도 암보험에 대한 내용을 광고합니다. 너무 흔하게 듣다 보니 암이란 질병에 대한 경계심이 많이 무뎌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꽤나 충격적입니다. 

 

 

보험사가 지급한 평균 암진단금은 2,000-3,000만 원 수준.

하지만 실제 치료 비용은 간암이 약 6,600만 원, 췌장암이 6,300만 원, 폐암이 4,600만 원 정도입니다. 정부가 암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암 치료비는 암환자와 가족에게 큰 부담입니다.

 

당장에 필요한 진료비만 그렇다는 것이고 치료기간 동안 경제활동을 쉬면서 발생하는 소득 감소분을 고려하면 실제 경비는 더 증가합니다.

 

최소한 2년 정도는 치료받으며 휴식을 취해야 하니 2년 정도의 연봉이 더 필요합니다. 더 문제는 환자의 가족들입니다.

가족들이 생업을 제쳐두고 환자 간호에만 매달릴 수 없기에 간병인 비용까지 더한다면 그 부담은 엄청납니다. 이제는 암진단금을 준비할 때 이것까지 고려하셔야 합니다.

암이란 질병은 아직까지 정복되지 못한 질병입니다. 앞으로도 언제 정복될지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예방과 대비뿐 입니다.


<결론입니다.>

 

암 진단금을 준비할 때는 암 치료비 + 2년 치 연봉 + 간병비 수준까지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기사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910201809224334

 

보험금으론 어림없는 암 치료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암치료비 부담이 줄었다지만, 여전히 암진단보험금은 2000만~3000만원 수준으로 치료비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암 진단·치료기술 발전에도 암은 여전히 대한민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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