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ETF] 내 자녀에게 물려줄 해외ETF(달러ETF)를 찾으신다면 주목하세요.(월배당 리츠ETF)

안녕하세요 당신의 재무 파트너 신팀장입니다. 

저는 유안타 증권에서 증권(펀드) 투자 권유인, 퇴직연금 모집인으로 연금저축 펀드, 개인 IRP계좌를 관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서학 개미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국내는 물론 미국이나 중국까지 직접투자를 하는 개인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작년을 기점으로 많은 채널을 통해 주식투자에 관한 정보가 폭발적으로 넘쳐났고 실제로도 직접 투자를 통해 수익을 거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이런 흐름에 뒤늦게라도 동참하기 위탁계좌를 개설하기 위해 증권사를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자녀용 위탁계좌도 상당히 많이 개설되었습니다. 
이제 자녀에게 국내 주식은 물론 해외 주식을 사주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자 트렌드가 되어버렸습니다. 

 

엄청난 정보력으로 좋은 종목을 골라서 투자를 해주는 것까진 좋은데 많이들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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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세금입니다. 

 

해외 투자에 있어서 주식 매매 차익(양도차익)이 250만 원 이하면 양도세를 내지 않는다는 것은 대부분 아실 겁니다. 하지만 양도 차익이 250만 원이 넘지 않아도 양도세 신고는 해야 하고 양도 차익이 100만 원이 넘으면 연말정산 인적공제에서 제외가 됩니다. 이뿐 아니라 자녀용 계좌에서 잦은 매매는 나중에 증여세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녀에게 주식을 사줄 때는 종목 외에도 고려해야 될 점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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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주식 시장의 변동성입니다.

 

작년까지는 웬만한 주식들이 모두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2월부터는 변동성이 심해졌습니다. 주식은 모두 오르기만 하는 줄 알았는데 웬걸 이렇게 빠지고 패닉스러울 줄이야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런 줄 알았으면 일찍 환매를 했겠죠. 

 

자녀에게 주식을 사준다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사람이라는 게 참 간사하다고 느끼는 게 처음에는 그런 마음으로 자녀에게 주식을 사주지만 막상 증시가 하락하면 그 마음이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지금과 같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증시가 하락 시에도 버틸 수 있도록 자녀들에게는 배당주 ETF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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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현물 건물주보다 더 나을 수 있는 현금 건물주.

 

고배당 ETF 중 하나가 Reit ETF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녀들에게 현금 건물주로 만들어 주라고 조언합니다. 

우리나라 샐러리맨들의 바람 중 하나가 건물주가 되는 것일 겁니다. 수익형 오피스텔이나 상가건물을 통해 따박따박 월세를 받고 사는 것이죠.

 

모두의 바람이지만 실제 건물주들을 만나면 건물을 관리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고 얘기합니다.

건물에 공실이 발생할 수도 있고 건물 유지 보수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세입자들과의 관계성 및 부동산 보유세까지 한다면 신경 쓸 것이 꽤 많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2,000만 원 미만의 월세 소득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 월세로 받는 소득은 연 5-6% 정도 될 것입니다. 

 

물론 여유자금이 많다면 실물 건물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의 여유자금이 안된다면 리츠 ETF로 현금 건물주를 만들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자녀용으로는 연간 5-7% 정도 배당받는 해외 Reit ETF를 추천합니다. 연배당을 매월로 계산하면 약 0.5-0.7% 정도 받습니다. 수치로 보면 상당히 낮아 보이지만 실제 건물주로 월세 수입을 받는 것과 비슷합니다.

 

현금 건물주는 유지보수나 세입자 등 별로 신경 쓸 것이 없습니다. 세금은 배당소득세 15%만 원천 징수되기 때문에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건물주를 바라는 것은 현금 흐름이 발생한다는 것인데 Reit ETF 역시 매월 현금 흐름이 발생합니다. 더욱이 목돈이 아닌  비교적 소액으로도 건물주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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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ETF 포트폴리오가 궁금하시면]

 

자녀에게 물려줄 해외 ETF(Reit ETF 추천 이유 3) - 연금부자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