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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

[210909_글로벌 시황]

 9-10월 급락장 올까 걱정에 뉴욕증시 하락!

델타 변이도 걱정, 테이퍼링도 신경 쓰여 매도 우위

모건스탠리의 경고 때문인지 뉴욕증시가 9-10월 계절풍 급락장이 올까 걱정에 약간 내렸습니다. 

높은 백신 접종률에도 기세가 잘 꺾이지 않는 델타 변이 확산세가 경제 회복을 멈추게 할까 싶은 걱정도 매도세에 한몫을 했고,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다시 테이퍼링 필요성을 강조해 이것도 증시에 영향을 준 듯합니다.

한편 증시는 하행선을 탔지만 증시 심리를 재는 변동성 지수(VIX)는 조금 하락했습니다.  물속에선 그다지 걱정하지 않았다는 뜻이 될 수 있는 셈이죠. 

<사진 CNBC>

변덕이 죽 끓듯 하는 게 주식시장의 본성이니 작은 걱정 하나에도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게 다반사니 이런 점까지 반영해 펀드 포트폴리오가 구성이 됐습니다. 주식 비중은 5~60% 정도에 불과하죠. 

어느 정도 떨어지건 간에 그게 대세하락이 아니라 조정이라면 곧 다시 오를 것이며, 또 올지 안 올지도 모를 조정을 겁내면 투자는 생각도 못할 테죠. 우리처럼 멀티에셋 전략을 구사하면 오히려 조정이 더 반가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유럽증시 & 모건스탠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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