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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

[210923_글로벌 시황]

헝다 우려 완화 & 비둘기 FOMC 효과 미 증시

 

  1. 헝다 이자 지급 발표에 파괴력 크지 않다 진단
  2. 파월, 테이퍼링 미정, 11 / 2-3 회의서 결정 발표할 것
  3. 11월 테이퍼링 착수 => 내년 중반 종료 가능성 시사
  4. 파월, “테이퍼링이 금리 인상 신호 아니다.” 재차 강조
  5. 현 인플레 현상은 일시적이며 목표 약간 초과에 불과

헝다는 일단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고 조만간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한 뒤 소멸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발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달 FOMC가 비둘기 기조로 회의를 마쳐 어제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됐고 회의 중요 결정 내용은 위 부제목과 대동소이합니다. 

결론은 10월까지 현 양적완화는 유지되며 11월 2-3일 회의에서 결정해 발표할 것인데, 아마 이달부터 시작해 내년 중반에 종료하는 걸 목표로 한다는 것입니다.


첫 금리 인상은 내년 말로 예상하며 회의 참석자들의 대체적 의견입니다.

 

<유럽증시도 강세>

 


 

<눈에 보이는 연내 악재는>

 

미 연방정부 부채한도 상향 문제로 미 의회 하원은 이 문제를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미 의회 상원은 민주당-공화당 의원 수가 50:50으로 지난 예산안 통과에 공화당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이를 갈고’ 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연방정부 부도를 피하려면 60표가 필요한데 50:50으로 표가 나오면 부통령이 캐스팅 보트를 행사할 수 없고 대형 사고가 터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10월 초부터 이것도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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