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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

[210924_글로벌 시황]

FOMC 효과에 뉴욕증시 진짜로 랠리

  • 테이퍼링 불확실성 해소 3대 지수 1%대 ⬆️ 
  • 헝다 파산해도 미국엔 별 영향 없다.

현재 미국에선 헝다 이슈가 소멸된 것 같습니다.  

요 며칠 여러 분석과 진단 결과 설사 헝다가 파산이 되더라도 미국 금융시장에는 큰 피해가 없을 것 같다는 분위기입니다.

헝다 파산은 그 파괴력이 2008년 리먼 브라더스는 고사하고 1998년 LTCM 수준도 될까 말까 하는 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간밤 외신 보도에 의하면 중국 정부가 헝다를 죽이거나 해체시킬 게 분명해 보입니다. 지방정부에 파산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하니 말입니다. 

어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들이 부진했는 데도 파월 의장의 소통 능력과 테이퍼링 불확실성 해소를 반영가 반영돼 급등세 랠리를 펼쳤습니다. 

다우 지수는 장 초반 600포인트 치솟기도 하는 등 열기가 넘치는 장세를 펼쳐 506포인트(1.48%) 크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도 53포인트(1.2%)나 껑충 뛰어 단숨에 4,400선을 탈환했고 나스닥도 155포인트(1%) 올라서 15,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이젠 10월에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연방정부 부채한도 문제로 한 번 더 '휘청'할 수도 있다는 점만 인지하시면 되십니다. 하원은 민주당 독무대라 금방 처리됐지만 공화당이 반을 차지하고 있는 상원에서 어떻게 처리될지가 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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