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액보험/변액 시황

[211201_글로벌 시황]

[파월 "테이퍼링 더 빠르게!" 뉴욕 증시]


-12월 회의서 양적완화 조기 종료 논의할 것 
-현재 경제 매우 강하고 인플레 압력 높아졌다
-미 FDA 자문위, 머크사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 권고

먼저 오미크론 출현에다 파월 의장 발언에 증시가 하락 중이지만 걱정할 것 없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미 증시는 오미크론보다 파월의 의회 발언 때문에 급락했습니다. 

개장 때 다우와 S&P500 두 지수는 약간 하락했고 나스닥은 상승 출발했는데 파월 의장의 발언이 전해진 뒤 급강하 해 다우 지수는 1.86%, 나스닥은 1.5% 떨어지고 S&P500 지수는 1.9% 급락 마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상원에 출석해 위 부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의 발언을 했는데, 요지는 12월 중순 회의 때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적 축소)을 더 빨리 마치는 건을 논의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당초 내년 6월 마치는 플랜이었는데 이 시기를 앞당기겠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여름부터 금리 인상이 시작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이 문제가 크게 부각될 듯합니다. 

<당분간 조정 불가피>

이래저래 당분간 미국 증시도 조정 불가피할 듯하고 빌빌거리던 국내 증시는 더 죽을 쑬 것 같네요. 

그러나 이게 파장이 아니라 조정이 분명하니 증시 소식에 영향받지 말고 느긋하게 다시 상승 시작 시기를 기다리는 게 바람직하겠습니다. 연준이 이제 긴축을 시작할 뿐이고 이게 미국 경제가 매우 탄탄하다는 증거죠.

지금 조정을 겪으면 내년 급등락 장이 한결 덜 할 수 있을 것 같고 조정 폭도 내년에 일어나는 것보다 작을 것입니다. 

 


<FDA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승인 단계>

미 FDA 자문위가 머크사의 먹는 코로나 치료제의 승인을 권고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효과가 당초 50% 대가 아닌 30% 밖에 안 된다는데 시급해서인지 승인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겁니다. 13 대 10으로 결론이 났다는데 아마 격론이 치열했던 모양이죠?

이 정도면 미 FDA가 승인을 한 것이나 진배가 없고, 곧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도 승인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자 치료제는 효과가 80%가 넘으니 코로나 상황 타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건도 앞으로 경제 상황과 증시 전망에 참고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