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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

[211208_글로벌 시황]

파우치, 그가 산타클로스!


-파우치 진단에  오미크론 불안↓, 유럽-뉴욕증시
-파우치, “오미크론이 거의 틀림없이 델타보다 덜해”

앤서니 파우치, 이 사람이 올해 산타클로스이고 그가 <산타 랠리>를 몰고 올 것 같습니다. 

그의 진단과 발언에 월요일에 이어 화요일도 뉴욕증시가 로켓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것도 월요일보다 더 강력한 로켓이었죠. 

월요일엔 S&P500이 1.17% 올랐지만 어젠 2.07% 솟았고, 나스닥은 월요일 0.9%만 올랐지만 어젠 3% 급등했습니다.

이에 반해 다우 지수는 월요일 1.87% 뛴데 반해 어제 화요일엔 1.4%로 조금 덜 올랐습니다. 전통 경기 관련주보다 기술주가 더 크게 뛰어 오른 결과인 것이죠. 

어제까지 강세 흐름으로 뉴욕증시는 11월 조정이 얼추 끝나가고 있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조만간 이 조정이 끝나고 다시 신기록 행진을 벌 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유럽 증시도 급등> 

파우치 박사 발언으로 유럽증시도 어제 로켓을 탔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증시가 근 3% 급등했고 더불어 영국 증시도 거의 1.5% 급등 마감했습니다. 

 

<다음 주 파월은>

연말까지 산타 랠리가 펼쳐지는 데 남은 최대 관문은 FOMC! 

여기서 연준이 변절(?)을 할 것은 확실한데, 하는 건 하더라도 파월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어조와 단어 선택에 따라 증시를 띄울 수도 추락시킬 수도 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파월 의장이 재임이고 노련하기 때문에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파월 의장이 15일 날 얼마나 멋지게 회견을 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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