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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

[220106_글로벌 시황]

연준 긴축 가속 태도에 미 증시 하행선!


다우 양호, S&P500 1.9%, 나스닥 3.3% 폭삭
어제 한국 증시 부진은 미 증시 미리 읽었던 셈 

어제 공개된 12월 연준 회의록에서 파월과 그의 동료들이 돈줄을 점점 세게 조이려 한다는 게 나타나자 미 뉴욕증시가 폭삭 주저앉았습니다. 

12월 회의에서 테이퍼링 종료 시점을 당초 6월에서 3월로 앞당겼을 뿐 아니라 이때 금리도 인상할 의사를 공유했던 것이죠. 

빨라지는 금리 인상 의지에 미 증시가 어제 급한 하락세를 탔는데 민간고용 지표도 예상 수준의 두배 가량 호조세로 확인돼 긴축 가속화에 근거로 작용했습니다.

연준 긴축 우려에 1월 효과는 끝났고 당분간 풍랑이 거세질 수 있을 것 같으니 참고해 주셔야겠어요. 

내일 밤 12월 민간고용 지표도 증시를 흔들 수 있고, 다음 주 초 미 물가지표도 이럴 수 있습니다. 

 


 

[유럽증시는 상승기류!]

반면에 올해 들어 유럽증시는 미 증시에 비해 한결 평온한 분위기예요.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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