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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

[220412_글로벌 시황]

상하이 봉쇄 연장&국채금리 급등 발 뉴욕증시 급락

유가도 크게 떨어지고 금리 상승 불구 금값은 강세  

미국 뉴욕증시가 간밤 크게 미끄러지고 말았네요. 
상하이 봉쇄 조치가 연장돼 이로 인한 경기 하강 우려가 크게 작용하고 국채금리도 급등하자 기술주가 맥을 못 추면서 크게 하락했습니다. 

3대 지수 중 기술주 지수인 나스닥이 근 2.2% 급락했고 다음으로 S&P500 지수가 1.7% 급락. 기술주 비중이 작은 다우 지수는 1.2% 가까이 내렸습니다. 

 


 

중국이 대도시를 봉쇄시키고 국민들 생계마저 위태롭게 내모는 가운데 이로 인한 중국발 세계경제 하강 우려가 벌써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하이와 선전 두 도시는 세계경제와 공급망 영향이 커 봉쇄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그 타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이 빨리 합리적인 방역 조치로 전환해야 할 텐데 그럴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계속 원천 봉쇄가 과학적이라느니 효과가 가장 좋다느니 하며 강변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런 탓에 어제도 국제 유가가 크게 하락해 $100 밑에서 움직이고 있어 이것 하나는 다행이라면 다행일지 모르겠습니다. 상해가 봉쇄를 풀고 산유국 증산 등 다른 요인으로 유가가 하락해야 좋은 것이지요. 



금리 급등 불구 금값 강세!

 물가 걱정에 미 국채금리가 급등하는데도 인플레 영향이 작용해 어제 금값은 강세입니다. 결과적으로 어제 뉴욕 금융시장에서 오른 건 금 밖에 없는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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