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액보험/변액 시황

[220616_변액시황]

‘솔로몬의 지혜’ 발휘한 파월

 

-다우 1.0%, SP500 1.46% 상승, 나스닥은 2.5%⬆️ 
-정책금리 75bp 올리고 7월에도 75bp 인상 가능 시사


파월도 올해 마음고생이 심했을 듯합니다.

연준이 대폭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증시는 급등 수준은 아니지만 안정권 상승세로 마감됐습니다. 

이번엔 5월 초처럼 하루살이 랠리는 아닐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오늘 밤 미국 증시를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연준이 당초 약속했던 50bp를 넘어 선 75bp를 올리며 인플레를 잡겠다는 강한 의지도 보이고, 이런 차원으로 7월에도 75bp 인상이 가능하다고 표명한 것이 증시에 안도감을 제공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면서도 파월 의장은 계속 이렇게 대폭적 금리 인상을 하진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 경제의 연착륙 성공 가능성을 보여 줬습니다.

금리를 올리건 내리건, 또 작게 올리건 왕창 올리건 간에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하지 못할 것 같으면 우선 증시부터 다른 금융시장까지 아사리 판이될 수 있으니까 이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

파월 의장이 ‘솔로몬의 지혜’를 찾아 발휘했다는 생각입니다. 

오늘 우리 한국과 아시아 증시가 어떻게 움직일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오늘 밤 한 번 더 뉴욕증시를 확인하고 다음 주까지 별 탈이 없으면 안도 랠리가 가능해 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