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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보상 정보/보험 정보

[보험정보] 7월에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의 득과 실

7월에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의 득과 실

 

7월이면 4세대 실손보험이 도입됩니다. 

 

하지만 지금의 이슈는 '4세대 실손 보험을 가입하는 게 좋은가'가 아니라 '4세대 실손보험이 출시되기 전에 현행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해야 하는가'입니다. 그만큼 4세대 실손보험의 변화는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손이 4세대까지 개정되어 온 것은 무분별한 의료행위로 인해 보험사는 물론 기존 가입자들에게 피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세대 실손부터는 자동차 보험처럼 가입자가 보험을 이용한 만큼 보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실손보험의 변천사>

 

그럼 곧 출시될 4세대 실손보험을 준비하는데 득과 실을 한 번 따져보겠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메리트는 저렴한 보험료.

4세대 실손보험은 기존 실손보험보다 보험료가 많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실손보험을 가입했지만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가입자에게는 보험료 할인을 해줍니다. 그렇기에 병원에 갈 일이 없는 10대-30대들은 저렴한 금액을 실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프기 시작할 때부터 입니다. 

 

본격적으로 치료가 들어갈 때부터 걱정의 시작입니다. 

 

진료에 있어서 필수적인 치료는 급여 항목에 포함이 되고 부수적인 치료는 비급여 항목에 포함됩니다. 이론적으로 질병 치료에 필요한 필수적인 치료만 받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비급여 진료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급여 항목의 진료비가 연간 100만 원이 넘어가면 보험료는 100% 할증이 됩니다. 보험료도 복리로 할증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현행 실손의 보험료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연합뉴스>

그렇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기존 실손을 리모델링할 수는 있겠지만 질병 치료가 많아지게 되면 기존의 실손보다 더 보험료가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비급여 치료인 도수치료, 주사치료 제한

 

 

이뿐 아니라 도수치료나 주사치료도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의 고질병 하면 목, 어깨, 허리의 통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통증을 완하 하거나 치료를 하기 위해서 도수치료나 약물 치료를 받습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 받는 도수치료는 1회 비용이 10만 원 - 20만 원 정도 합니다. 약 10회 이상 받을 때부터 효과가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보험료가 인상되거나 혹은 치료가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치료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이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설계사들이 4세대 실손이 출시되기 전에 실손보험을 준비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기존 실손 vs. 착한 실손 중 어떤 것을 선택하나?>

2017. 3 이전에 가입한 실손보험에 대해서는 현행 실손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전환 전에 설계사들이 가장 많이 말씀드리는 부분이 바로 백내장 수술입니다. 2015.12까지 가입한 실비에서는 백내장 수술 시 다초점 렌즈 삽입술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비 전환을 말씀드릴 때는 이 부분을 꼭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백내장 수술 하나 때문에 지금의 비싼 갱신 보험료를 납입하는 것이 별로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께는 현행 실손으로 전환하는 것을 나쁘지 않습니다. 보험이 아무리 좋아도 유지를 못한다면 의미가 없겠죠. 

 

[보험정보] 아무리 좋아도 유지 못하면 끝 - 현행 실손으로 계약 전환을 고려하신다면 먼저 확인하세요.(실손보험 계약 전환 시 체크사항)

 

[보험정보] 아무리 좋아도 유지 못하면 끝 - 현행 실손으로 계약 전환을 고려하신다면 먼저 확인

아무리 좋아도 유지 못하면 끝 - 현행 실손으로 계약 전환을 고려하신다면 먼저 확인하세요.(착한 실손보험 전환 시 체크사항) 안녕하세요. 당신의 재무파트너 신팀장입니다. 올해 7월부터

tearstar.tistory.com

 

<정리합니다.>

현행 실비로 전환할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으로의 전환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입니다.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가 정말 큰 후회를 하실 수 있습니다.

 

7월이 오기 전에 꼭 미리 확인하시고 준비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사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9049900002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 도입…도수치료 제한·난임은 보장 확대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비급여 항목 의료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최대 4배(할증률 300%)로 오르는 '4세대' 실손보험이 오는 7월...

www.yna.co.kr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05/31/R4XMJVJBCNBMJESREP4EBEWVPE/

 

보험은 옛 보험이 좋다던데…4세대 실손, 가입하는게 좋을까

 

biz.chosun.com

http://www.ins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6 

 

실손보험, 어떤게 좋을까… “보험료 비싸진 기존 실손 vs 당장 싼 4세대 실손” - 보험저널

금융당국이 현행 비급여 의료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결국 보험료 차등제 카드까지 들고 나왔지만 실손보험 가입자 및 예비가입자들의 고심은 여전하다.실손보험의 전체 지급보험금 중 비

www.in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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