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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보상 정보/보험 정보

[보험정보] 2022년에도 실손보험 보험료 인상이 예상됩니다.

< 2022년에도 실손보험 보험료의 인상은 계속된다 >

 

실손의료보험 적자가 3조 원에 달해 내년엔 20% 이상 인상해야 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험업계는 지난해 적자 규모가 상당했음에도 실손보험료를 제대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구실손과 표준화 실손을 각각 평균 21% 인상을 추진했지만 금융당국의 요구로 결국 3세대 실손보험료는 인하하면서 평균 9%대 인상에 그쳤습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지속 가능한 실손보험을 위한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실손보험 개선방안, 비급여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고 합니다.

 


<핵심은 비급여 관리>

실손보험의 적자는 하루 이틀의 얘기는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나왔던 내용이고 앞으로도 이와 비슷한 내용들이 기사화될 것입니다.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보험을 현실적으로 없앨 수 없기에 개선방향으로 거론되는 내용이 '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리 강화입니다. 즉,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험금 지급 기준이 까다로워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급여' 항목은 최소한의 치료이고 '비급여' 항목은 선택 진료이기에 불필요한 선택 진료를 막아 실손보험의 손실을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실손보험 개선방안들이 나오는 이유 중 하나는 3세대 실손보험까지는 특정 가입자가 보험금 청구를 많이 하게 되면 다른 가입자까지 보험료 갱신 시 그 손해율을 같이 떠안게 됩니다. 그렇기에 실비를 가입하고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는 가입자들은 손해를 보게 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진료를 위해 병원에 가면 '급여' 항목보다 '비급여' 항목의 진료가 많은데 앞으로는 치료받기 전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할지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손보험의 보완으로 수술 특약을 준비하세요>

실손보험은 실제 발생된 의료비를 보장해 줍니다. 하지만 수술 특약은 실제 발생된 비용과 상관없이 가입된 비용을 지급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실손보험은 태생이 갱신형 상품이라 지속적으로 보험료가 인상될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해서 실손 개선방향이 나오고 4세대 실손보험까지 나왔지만 실손보험의 손해율을 완전히 해결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기에 현실적인 대안으로 수술 특약을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1-5종 수술 특약 200% 활용하기(현대해상 1-5종 수술 특약)

 

[보험정보] 1-5종 수술 특약 200% 활용하기(현대해상 1-5종 수술특약)

1-5종 수술 특약 200% 활용하기(현대해상 1-5종 수술 특약) (1-5)종 수술 특약은 과거 생보사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중반을 기점으로 손보사에서도 1-5종 수술 특약을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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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합니다.>

실손보험은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며 대부분 가입한 보험입니다. 하지만 소수의 무분별한 남용으로 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이제는 '실손보험 하나만 있으면 되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시다간 나중에 생각지도 못한 보험료 폭탄을 맞거나 실손보험을 유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꼭 미리 준비하시라고 당부드립니다. 

 

 

 

<관련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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