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변액보험/변액 시황

[220503_변액시황]

화사한 가정의 달 5월엔 폭락의 칼춤 멈추나?


-5월 첫날 뉴욕증시 오락가락 혼조세 끝에 일단 반등 
-묵사발된 기술주가 크게 뛰어 나스닥 1.63% ⬆️ 
-3-4일 개최 FOMC에서 금리 50bp↑기정사실

험악하기 짝이 없는 '잔인한 4월'을 보내고 5월을 맞아 뉴욕증시가 오락가락 혼조세 끝에 어렵사리 일단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4월에 묵사발 신세가 된 기술주가 크게 뛰어 나스닥이 1.63% 올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5% 급반등을 했습니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보이지만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작용해 방향을 잡기 힘들어 보이는 흐름인 듯합니다. 

미국 시간으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개최되는 FOMC에서 금리를 50bp 올리는 건 기정사실이 됐으니 이번 회의는 금리를 얼마나 올릴까 가 초점이 아니라 향후 얼마나 금리를 올릴지에 대한 힌트가 주목되고 있음. 

 


 

시진핑이 큰 문제!


다른 나라는 오미크론 확산을 백신과 마스크로 대응하며 경제를 정상화시켜 가고 있는데 중국은 국민들을 집안에 강제로 가두면서 해결하려 하고 있어 국민 불만도 자극하고 세계경제에도 부작용을 안기고 있어 큰 문제입니다. 

진짜인진 모르겠는데 상하이에서 감염자 수가 크게 줄었다며 봉쇄를 일부 완화했다는 소식이 나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 기업 규제를 풀겠다는 소식도 아직은 확실히 믿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푸틴도 큰 두통거리입니다!


우크라이나를 한 입에 꿀꺽하려다 급체에 걸려 혼쭐이 난 푸틴이 생각을 바꿔 돈바스 지역과 해안 쪽에 공격을 집중했지만 이것도 여의치 않아 보입니다.

이렇게 되니 러시아가 “핵전쟁” 발언으로 다시 엄포를 놓기 시작하고 이젠 아예 노골적으로 “전면전”을 선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