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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

[220706_변액시황]

♦️개장부터 급락하던 미 증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다우지수 초반 600p 넘게 떨어지다 -129p 마감  
-SP500 원위치, 금리 하락에 나스닥 급반등 마감 
-월가는 대중 관세 내린다는 바이든 안 믿는 모양

 

경기침체 걱정때문이라는데 대중 관세 관련 소식에도 아랑곳 않고 개장부터 추락하던 미 증시가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상황이 꽤 달라져 있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밤 10시반쯤 개장 때 500p 넘게 떨어지더니 자정 무렵엔 600p 넘게 추락하는 걸 보며 “어디 내일 아침에 얼마나 떨어졌나 보자.” 했는데 다우 지수는 129포인트 내려 낙폭을 상당히 축소해 마감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원위치로 돌아가 강보합으로 마쳤고 나스닥은 국채 금리 하락에 급상승해서 1.7% 급등세로 마감됐습니다. 

기술주 등 성장주가 금리 상승에 된서리를 맞았기 때문에 금리가 경기침체 우려로 내리막을 타니 이에 반색을 하긴 한 모양입니다. 

그런데 미국 증시에선 바이든을 안 믿는지 시황에서 대중 관세인하 관련 얘기가 전혀 없군요. 아직은 말만 오가는 차원이니 김치국 마시지 말자는 건지 아니면 이젠 물가보다 경기침체가더 중요하다는 건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가 급락, 금도 폭삭


경기침체 우려가 유가에도 덮쳐 미국산 원유가 $100 밑으로 추락해 버렸고 금도 폭삭 해서 1,800달러 선도 무너져 버렸음. 달러 강세 역풍을 맞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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