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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보상 정보96

[보험보상] 사망보험금만 받으셨다면 급성심근경색, 뇌출혈 진단금도 확인하세요. 사망보험금만 받으셨다면 급성심근경색, 뇌출혈 진단금도 확인하세요. 생명보험이든 손해보험이든 대부분의 주계약은 사망입니다. 보험으로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혜택은 사망보험금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망 후에 지급되는 보험금이라 그런지 아직까지는 공공연하게 말하기는 부담스러운 화두입니다. 그래도 장례 후 슬픔이 어느 정도 진정된 후에는 경제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는 것 또한 부정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통계청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사망원인 1위는 당연히 암이고 2위, 4위가 혈관계 질환입니다. 2009년부터 보더라도 혈관계 질환을 원인으로 한 사망률은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호흡기 질환인 폐렴 사망률이 급격히 늘었다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처럼 한 번 발병되면 치명적인.. 2020. 12. 11.
[보험정보] 내년 7월 출시,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도입됩니다. 내년 7월, 이용한 만큼 보험료 할증, 할인되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도입됩니다. 12월 9일 금융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7월부터 이용한 만큼 보험료 할인, 할증되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도입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실비 개정이 될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내년 7월 1일 자로 확정됐습니다. 보장 범위, 한도는 기존과 유사, 보험료 수준은 대폭 인하 보험료 상승의 주원인인 비급여에 대해 특약으로 분리하고, 보험 차등제를 도입하여 가입자 간 보험료 부담 형평성 제고 건강보험의 보완형 상품으로써의 연계성 강화(재가입 주기 조정)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핵심은 '비급여 항목' 강화입니다. -비급여 특약 분리 => 큰 문제는 안됨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 도입(할인, 할증) -비급여 본.. 2020. 12. 9.
[보험보상] 대장 용종 제거하면 수술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대장 용종 제거하면 수술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직장에 다니는 A 씨는 2년에 한 번씩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도중 용종이 발견되어 제거한 후 조직 검사를 했습니다. 다행히 악성은 아니어서 그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A 씨는 검사 목적의 수술에 대해서는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기에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동료가 똑같은 상황에서 수술 보험금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럼 A 씨도 대장 용종 제거 수술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내시경 검사를 받을 때 위나 대정에서 발견된 용종을 제거하는 사례는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용종을 제거하는 일은 흔한 일이기에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고는 조직검사를 합니다. 이렇게 흔하게 나타나는 위(.. 2020. 12. 4.
[보험보상] 내가 가입한 실손보험으로 백내장 수술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내가 가입한 실손보험으로 백내장 수술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 통계청에 자료에 따르면 '다빈도 수술 20위' 중 노년 백내장 수술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몸이 1000냥이면 눈이 900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은 신체에서 중요한 기관입니다. 또한 기능 장애가 생기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정말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40-50대 고객님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노안에 대해 불편을 토로하시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지 많이 문의하십니다. 중장년층이 많이 하는 백내장 수술은 노안으로 흐려진 수정체를 초음파 등을 제거한 뒤 단초점이나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입니다. 단초점 렌즈는 근거리, 원거리 중 수정하고 싶은 부분을 선택해야 하지만, 다초점렌즈는 하나의 렌즈.. 2020. 12. 1.
[보험보상] 갑상선 전이암이라면 일반암 진단금을 청구하세요. 전이암이라는 이유로 보험사에서 일반암 진단금이 아닌 소액암 진단금으로 수령했다면 확인해 보세요. 구 분 약관 내용 이전 소액암 구분없이 모두 일반암 07.4.1~ 갑상선암 등 일부암 소액암으로 변경 11.04.1~ 전이암(C77~C80)은 원발암 기준으로 변경 *11.4.1 이전에 가입한 암진단금은 전이가 확인되면 일반암으로 지급 검토를 하고 있음 *11.4.1 이후에 가입한 암진단금은 '원발암' 기준 조항이 붙었지만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일반암 진단금으로 지급하라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결정으로 논쟁 중.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는 예기치 못한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대비해서 보험사는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한 규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청약을 할 때 받는 약관입니다. .. 2020. 11. 27.
[보험정보] 실비 보험 개편(2) - 많이 쓰면 보험료 3배 오르는 실손보험 실비 보험 개편(2) - 많이 쓰면 보험료 3배 오르는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액에 따라 보험료를 많게는 3배까지 할증되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상반기에 도입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보험연구원이 27일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 공청회에서 아래와 같은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위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험료 차등제로 건강보험 비적용(비급여) 진료 이용량 연계 보험료 할증 -비급여 진료 특약으로 분리 -자기 부담금 10% 상향 (급여 20% / 비급여 30%) -외래 통원 공제액 조정 (급여 1만 원 / 비급여 3만 원) -가입 주기 변경 (15년 => 5년) [보험정보] 실손보험 개편(1) - 보험금 더 많이타면 더 오른다 실손보험 개편(1) - 보험금 더 많이 타면 더 오른다 12월 .. 2020. 11. 27.
[보험정보] 어린이 보험 가입하는 20대 직장인들 어린이 보험 가입하는 20대 직장인들 요즘 어린이 보험을 가입하는 20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보험이라고는 하지만 가입 가능한 연령이 30세까지이기에 20대 성인들이 많이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젊은 세대들의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요즘 이슈가 되는 '20대가 가입하는 어린이 보험' 은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요? 1) 어린이 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보장 금액이 더 큽니다. 암 진단금은 7,000만 원까지 준비가 가능하고 성인병 중 뇌혈관질환 진단금은 최대 3,000만 원,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금 역시 최대 3,000만 원까지 준비가 가능합니다. 특히 뇌혈관/심혈관 진단금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제가 꼽는 최대 메리트입니다. 현재 .. 2020. 11. 26.
[보험정보] 실손보험 개편(1) - 보험금 많이 타면 더 오른다 실손보험 개편(1) - 보험금 많이 타면 더 오른다 12월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후원으로 '실손의료보험 제도개선' 공청회를 열고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합니다.논의의 골자는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는 가입자의 보험료는 적게 할증이 되고 재가입 주기가 15년에서 5년으로 짧아진다는 것입니다. [보험정보] 실손보험 리모델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실손보험 리모델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작년 말부터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높다는 기사가 많이 나왔습니다. 문재인 케어가 실시된 후 비급여 진료 항목이 대거 급여 항목으로 편입되면서 병tearstar.tistory.com 실손의료비 보험의 손해율이 높다는 것은 어제오늘 일은 아닙니다. 손해보험 업계 기준으로 올 상반기 실손보험.. 2020. 11. 26.
[보험정보] 치아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 50대 이상이 가장 걱정하는 질환은 치아였다. 치아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 확인하세요. 건강한 치아는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삶의 기쁨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죠. 하지만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반영하는 듯 50대 이상 가장 걱정하는 질환이 바로 치아라는 것입니다. 치과 질환은 암이나 성인병처럼 직접적으로 사망과 관련은 없지만 생활에 꽤 많은 불편을 줍니다. 치통은 경험해 본 사람들만 아는 고통이죠. 그래서 요즘 치아보험이 불티나게 판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치아 보험의 주된 보장으로는 크라운 치료와 임플란트가 대표적입니다. 물론 영구치 발치나 신경 치료, 아말감 등도 포함은 되지만 보상 금액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브릿지도 보철 치료에 포함은 되지만 요즘은 임플란트로 대체하는 추세.. 2020. 11. 26.
[보험정보] 나중은 없습니다. 실손보험 가입 막는 보험사들. 나중은 없습니다. 실손보험 가입 막는 보험사들 단독 실손으로 변경된 후 실손의료비 보험 가입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습니다. 실손의료비는 제2의 건강보험이라고 불릴 만큼 전 국민이 가입하고 있는 보험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고객님들은 보험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아 적극적으로 보험을 활용하십니다. 보험금 청구는 고객님들의 권리이기 때문에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보험사 입장에서는 보험금 지급이 많아지면 손실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실손의료비는 점점 개정이 됐고 지금은 '4세대 실손'을 도입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모습으로 개편되던지 개인 부담금은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보험사 입장에서 실손의료비로 인한 손실을 줄이는 방법은 기존에 가입했던 실손보험을 최근의 실손보험으로 갈아 태우는..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