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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보상 정보96

[보험보상] 치과 진료 실비 청구 - 치아 스케일링 실비 보상받기 치과 진료 실비 청구 - 스케일링 실비 청구하기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는 실손의료비에서 보상이 안 되는 항목 중 하나가 치과 치료입니다. 하지만 모든 치과 진료가 실비에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약관에 보면 치과 진료 중 비급여 항목은 보상에서 제외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즉, 급여 부분만 보상을 해준다는 얘기인데 대부분의 치과 치료는 비급여 치료이기에 사실상 실비에서는 보장받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보험사에서 급여로 처리된 부분들은 지급을 해줘야 하는데 마치 치과 진료는 보상을 안 해주는 것처럼 하다 보니 금감원에서 약관에서 보장하는 내용을 보상하라는 보도자료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보험보상] 내가 받는 치과 치료가 턱 관절 치료라면 실비 청구를. < 내가 받는 치.. 2020. 11. 26.
[보험정보] 금융투자 소득세 개편안#2 - 역시 비과세 계좌가 필요해. 금융투자 소득세 개편안#2 - 역시 비과세 계좌가 필요해. 올해는 세제 개편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것 같습니다. 2020 세법 개정안의 '금융투자 소득세'에서 주식 차익에 양도세 부가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따른 정부의 세법 개정안을 22일 발표했습니다. [보험정보] 주식으로 1억 수익나면 세금이 1,580만원? 주식으로 1억 수익 나면 세금이 1,580만 원? 마지막 세금 피난처 변액보험. 대주주만 대상이 되었던 주식 양도 차익 과세가 전면 확대됐습니다. 2023년부터 주식 투자로 2,000만 원 이상 수익이 나면 tearstar.tistory.com 1) 기존 상장 주식만 2,000만 원 공제해 주는 것에서 상장 주식 + 공모 주식형 펀드 합산 5,000만 원 공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2).. 2020. 11. 26.
[보험정보] 민원 사각지대 우체국 보험 민원 사각지대 우체국 보험 협동조합이나 우체국 같은 생활 밀착 기관에서 보험을 가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험은 잘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시 보장을 잘 받을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단지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는 이유로, 환급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을 선택하신다면 나중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가격이 저렴하고 환급이 되는 보험이 나쁘다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우체국 보험은 매년 신계약이 급증하고 있지만 관리, 감독은 비전문 기관인 우정사업부에서 관리하고 있어 민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손보사, 생보사는 금감원 예하에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체국 보험이 금감원의 영향에서 벗어나 우체국보험 위원회인 분쟁조정 위원회와 정부 산하기관(과학기술정.. 2020. 11. 26.
[보험정보] 주식으로 1억 수익나면 세금이 1,580만원? 주식으로 1억 수익 나면 세금이 1,580만 원? 마지막 세금 피난처 변액보험. 2025년 금융투자소득세 총정리 보기 금융투자소득세 총정리(2025년 시행) - 당신의 재무 파트너 2.0 2025년부터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 총정리합니다.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으로 이전에 납부하지 않던 세금이 늘어났습니다. 투자 수익만큼 잘 챙겨야 하는 게 세금입니다. 2025년부터 시행되지만 money153.com 대주주만 대상이 되었던 주식 양도 차익 과세가 전면 확대됐습니다. 2023년부터 주식 투자로 2,000만 원 이상 수익이 나면 양도차익에 과세를 합니다. 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채권, 수익증권(펀드), 파생상품은 합산 후 250만 원을 공제하고 과세를 합니다. 다만 손익을 합산해서 순수익에만 과세하는 '순익.. 2020. 11. 26.
[보험정보] 개정된 암보험 약관, 고객님들께 유리한가? 개정된 암보험 약관이 정말 고객님들께 유리한가? 암의 직접 치료 관해 암 입원 보험금 관련한 분쟁이 계속 생기자 금감원은 2019.1.1부터 개정 약관을 적용시켰고, 최근 암보험 약관에 개정사항이 반영됐습니다. 2020.4.1부터 개정된 암보험 약관은 암을 판단하는 근거인 한국 표준질병, 사인분류(KCD)가 변경되는 경우, 암 진단 시점의 한국 표준질병(KCD)을 기준으로 암 보험금을 지급하겠다는 것입니다. [보험정보] 보험 가입 후 달라진 암진단 기준, 어떻게 적용할까? 보험 가입 후 달라진 암 진단 기준, 어떻게 적용할까? 보험은 미래의 위험을 준비하기 위해 가입합니다. 그렇다 보니 가입 시점과 실제로 사고가 발생되는 시점 사이에는 시차가 존재합니다. 상 tearstar.tistory.com 위 약관.. 2020. 11. 26.
[보험정보] 음주운전에 뺑소니면 보험 있어도 패가망신 당합니다. 음주운전에 뺑소니면 보험 있어도 패가망신당합니다. '27일 금감원이 음주운전, 뺑소니에 대한 사고 부담금이 강화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어찌 보면 더 빨리 바뀌어야 했는데 지금까지 음주에 대한 처벌이 약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1. 사고 본인 부담금 대폭 확대됐습니다. 자동차 보험을 가입할 때 일반적으로 대인은 무제한, 대물은 2-10억 사이로 가입을 합니다. 이렇게 보험을 가입해도 음주 사고 시 개인 부담금이 있습니다. 현행은 음주운전으로 사망 시 본인 부담금은 대인은 300만 원, 대물은 100만 원입니다. 만약 음주 사고가 나서 사고 부담금이 4억 8,000만 원(사망 피해 4억, 차량 피해 8,000만 원)이라고 하면 사망에 관해서는 본인 부담금은 300만 원을 제외하고 보험사가 3.. 2020. 11. 26.
[보험정보] 실손의료비 - 비급여 관리 강화하는 보험사들. 실손보험의 비급여 관리 강화하는 보험사들. 실손의료비가 손해율이 높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이제 실손의료비 중에서 비급여 항목을 관리 강화하겠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지만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나면 위와 같은 진료비 영수증을 발급합니다. 위 내역 중에 붉은색 실선 부분이 바로 비급여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진료비에 포괄해서 말하기 때문에 요양급여 부분과 비급여 부분을 설계사나 의료계 종사자들이 아니면 구분하기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일상적으로 비급여 항목에 해당하는 진료는 초음파 검사, MRI 검사 등이 있습니다. 이 검사들은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비쌉니다. 비급여란 일반적으로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진료항목을 급여, 그렇지 않은 항목은.. 2020. 11. 26.
[보험정보] 웬만한 보험보다 낫다는 <1-5종 수술 특약> 을 아시나요? 웬만한 보험보다 낫다는 많은 보험 상품 중에서 단 하나를 챙겨야 한다면 저는 강력히 "1-5종 수술 특약"을 말씀드립니다. 이 특약 하나면 웬만한 질병/재해에 대해서는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객님들께서 "실비"랑 많이 비교하시며 "보장이 별로네"라고 말씀하시는데 수술 특약은 실비처럼 검사비나 일반 진료비는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수술이나 시술을 할 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암 수술'과 '방사선 치료' 역시 별도의 특약에 가입하지 않아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장이 넓다 보니 한 때는 갱신형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비갱신형으로 다시 출시되기도 합니다. [보험 큐레이터- 수술명 검색(1~3종 수술, 1~5종 수술)] 수술명 검색(1~3종 수술 / 1~5종.. 2020. 11. 26.
[보험정보] 자필 서명 하셨나요? 사망 보험금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자필 서명이 아니면 '사망 보험금'을 받지 못해요. 보험 청약 시 3대 기본 지킴이로 자필서명, 청약서 부본 전달, 약관을 전달해야 합니다. 대부분 잘 이행되지만 간혹 계약자와 피보험자, 수익자가 다를 때는 각각 서명을 받아야 하므로 번거로운 것도 사실입니다. 모두 동일한 장소에서 청약을 진행하면 문제가 없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 대리 서명을 한다면 당장은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청약 시 기본 지킴이를 반드시 지켜야만 고객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A는 남편 X를 보험계약자 및 피보험자로 해 남편이 보험기간 만료 시까지 생존한 경우에는 만기축하금을, 사망하는 경우에는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보험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남편 X는 보험계약을 담.. 2020. 11. 26.
[보험정보] 보험 가입 후 달라진 암진단 기준, 어떻게 적용할까? 보험 가입 후 달라진 암 진단 기준, 어떻게 적용할까? 보험은 미래의 위험을 준비하기 위해 가입합니다. 그렇다 보니 가입 시점과 실제로 사고가 발생되는 시점 사이에는 시차가 존재합니다. 상해/재해 일 때는 큰 상관이 없지만 질병일 경우는 상황이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병을 분류하는 한국 표준질병 사인분류 [Korean standard classification of disease and cause of death]는 정기적으로 개정이 됩니다. 동일한 질병이라도 이전과 현재의 질병 구분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험사는 질병 분류 코드(KCD)를 근거로 해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암 보험에 가입한 A 씨는 ‘경계형 악성의 유두상 장액성 낭선종’ 진단을 받았다. 해당 질병은 보험계약 체결 시점에..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