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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보] '암 치료' - 당신의 암 진단금으론 어림없습니다 암에 대한 기사와 광고가 너무 난무합니다. 홈쇼핑, 인터넷 어딜 봐도 암보험에 대한 내용을 광고합니다. 너무 흔하게 듣다 보니 암이란 질병에 대한 경계심이 많이 무뎌졌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꽤나 충격적입니다. 보험사가 지급한 평균 암진단금은 2,000-3,000만 원 수준. 하지만 실제 치료 비용은 간암이 약 6,600만 원, 췌장암이 6,300만 원, 폐암이 4,600만 원 정도입니다. 정부가 암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암 치료비는 암환자와 가족에게 큰 부담입니다. 당장에 필요한 진료비만 그렇다는 것이고 치료기간 동안 경제활동을 쉬면서 발생하는 소득 감소분을 고려하면 실제 경비는 더 증가합니다. 최소한 2년 정도는 치료받으며 휴식을 취해야 하니 2년 정도의 연봉이 더 필요합니다. 더.. 2020. 11. 26.
[보험정보] 2018년 통계로 보는 사망 원인 보험은 리스크를 커버하기 위해 가입을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큰 리스크는 역시 '사망 리스크' 일 겁니다. 그래서 통계적으로 어떤 사망 원인이 많은지 알아보겠습니다. 3대 사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 2018년 사망원인 통계를 살펴보면, 사망 3대 사인으로 암, 심장질환, 폐렴입니다. 통계를 보면 여전히 암 사망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그리고 상위 권을 차지하는 것은 혈관질환이 심장질환 및 뇌혈관 질환입니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남자가 여자보다 160% 높다 남성의 사인 상위 3위는 악성신생물(암), 심장 질환, 폐렴 순이었고 여성의 상위 3대 사인은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녀 모두 악성신생물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남자는 여자보다 1.6배 높았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사망.. 2020. 11. 26.
[보험정보] 보험을 실효 시키면 안되는 이유 - '암 진단금을 지켜라' 보험 실효 시키면 암 진단금을 제대로 못받을 수 있다? 보험을 가입할 때 약관을 받습니다. 하지만 약관은 내용도 어렵고 분량도 많다보니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관 전체를 알기는 솔직히 어렵지만 중요한 몇 가지는 반드시 알아야 피해를 보지 않습니다. 오늘은 보험을 실효시키면 안되는 이유를 암 진단금과 함께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효된 보험을 부활 시켜도 암 진단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약관을 보면, 1)보험료가 2개월 이상 미납입시 보험 계약은 실효가 됩니다. 2)실효시(해지환급금을 미수령시) 3년 안에 부활이 가능합니다. 1) 실효가 된 계약을 부활시키면 '부활 일을 새로운 계약 일' 로 합니다. *즉, 부활 청약이 승낙 된 날짜가 새롭게 계약 시작되는 날이 됩니다. 2) 실효 후 부활 청약.. 2020. 11. 26.
[보험보상]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연락이 온다면? 일상생활 책임배상 -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연락이 온다면? 만능 가성비 보험이라고 불리는 '일상생활 중 배상 특약' 에 대해 아시나요? 실수로 타인을 다치게 했거나, 타인의 자산에 손해를 가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특약 입니다. 지금은 이 특약을 많이 알고 계시며 활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소개해 드립니다. 이 특약의 대인부터 대물까지보상 범위가 넓습니다. 만약 아랫집에서 물이 샌다고 연락왔을 때 당황하지 마시고 보험 증권에 이 특약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는 화재보험(실손의료비)에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단, 이때 보상을 받으실려면 실거주 중이여야 하고 보험증권상 주소지가 실거주지랑 같아야 합니다. 약관에 보면 "보험증권에 기재된 주택" 이라.. 2020.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