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117 [220616_변액시황] ‘솔로몬의 지혜’ 발휘한 파월 -다우 1.0%, SP500 1.46% 상승, 나스닥은 2.5%⬆️ -정책금리 75bp 올리고 7월에도 75bp 인상 가능 시사 파월도 올해 마음고생이 심했을 듯합니다. 연준이 대폭 금리 인상을 단행했지만 증시는 급등 수준은 아니지만 안정권 상승세로 마감됐습니다. 이번엔 5월 초처럼 하루살이 랠리는 아닐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 오늘 밤 미국 증시를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연준이 당초 약속했던 50bp를 넘어 선 75bp를 올리며 인플레를 잡겠다는 강한 의지도 보이고, 이런 차원으로 7월에도 75bp 인상이 가능하다고 표명한 것이 증시에 안도감을 제공했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면서도 파월 의장은 계속 이렇게 대폭적 금리 인상을 하진 않을 것이라면서 미국 경제의 연착.. 2022. 6. 16. [220615_변액시황] 금리 얼마 올릴까? 뉴욕증시 조마조마 혼조세! -미 증시 3대 지수 온종일 오락가락 눈치 장세 연출 물가 쇼크 중에 연준 회의(FOMC)를 앞두고 미 뉴욕증시가 위 사진 보시듯이 장중 내내 오락가락 심한 눈치 장세를 표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0.75% p 올릴 것이란 예측과 0.5% p 올리고 7월 말에 0.75% p 인상 가능성을 시사할 것이란 예상 등 의견이 분분한 상태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연준과 파월이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그 결정에 따라 증시의 향방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금리 인상폭도 그렇지만 파월 의장의 회견 발언이 그에 못지않게 중요해 보입니다. 2022. 6. 15. [220614_변액시황] 미 증시 연이틀 폭삭 → S&P500 결국 약세장! -나스닥 급락으로 1만 선도 위태로워 -6월 증시는 2018년 12월 장과 비슷한 느낌 -주식 몰빵 아닌 점 기억해 차분하게 기다리면 OK! 5월 물가 지표 파괴력이 어마 무시합니다. 긴축 시기에 주식시장이 으레 조정을 받긴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심해서이긴 해도 조정이 극심한 상태입니다. 물가가 높지 않았어도 2018년 12월 증시 역시 이번과 비슷했었으니 차분히 기다려 보는 게 맞을 겁니다. 2018년 10월부터 무역전쟁과 파월 의장의 ‘중립 금리’ 발언으로 주식시장이 곤두박질치다가 12월 초 아르헨티나에서 미-중 간 협상으로 증시가 회복되나 했더니 캐나다에서 화웨이 부회장이 체포되면서부터 빗나가기 시작, 주식시장이 다시 추락했었습니다. 그러더니 12월.. 2022. 6. 14. [Weekly 220613] 국내 증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내리막을 타는 중이고, 미국 증시도 올해 초부터 힘겨운 시기에 처해 많은 투자자들이 혼란스러워하고 고생 중이란 소식이 많이 들립니다. 글로벌 증시는 지난주에도 미국 물가지표 눈치를 보며 몸을 바짝 낮췄는데 결국 더 높아진 인플레이션 수치에 금요일 미국 증시가 미끄러진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금융시장은 오는 15일(수) 미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마주하게 됐습니다. 이날 결정될 금리 인상 폭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따라 증시가 요동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유례없는 물가상승에 정책금리 인상 속도도 빠르다 보니 "이러다 곧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감이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불안감도 유독 강한 편이지만 매번 금리 인상 .. 2022. 6. 12. [220610_변액시황] 물가에 겁먹은 뉴욕 증시 -5월 물가지표에 영향 받는 뉴욕 증시 -유럽도 7월부터 공격적 금리 인상 예고에 ⬇️ 정말 물가가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 같습니다. 오늘 밤 공개될 미 5월 물가지표를 앞두고 미국 증시가 간밤 불안감을 못 이기고 하락했습니다. 장 중반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은 흐름이었는데 결국은 후반에 주르륵 미끄러져 크게 떨어져 버렸습니다. 경계감에 소폭 하락 정도로 움직이다가 미국 시간으로 오후 1시경부터 아래쪽으로 급물살을 탄 건 아마 유럽 중앙은행이 통화정책 회의를 끝내고 7월부터 연이어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할 것임을 예고하자 불안감이 엄습했기 때문인 듯합니다. 3월과 4월의 물가지표가 정체 상태를 보여 고점을 찍고 더 이상 급등은 하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도 있지만 두 달 쉬고 나서 다시.. 2022. 6. 10. [220609_변액 Review] 5.18일 펀드변경 후 펀드 리뷰 펀드변경 이후 큰 수익은 아니지만 손실없이 꾸준히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글로벌 MVP60(30%) : 2.7% 글로벌 멀티인컴(30%) : 2.79% 글로벌 인프라 부동산형(40%) : 0.58% MMF : 2.67% 채권형 : -0.39% 금리랑 채권수익은 반비례입니다. 글로벌 멀티전략(30%) 4.97% 글로벌 MVP60(30%) : 3.01% MMF(20%) : 0.08% 글로벌 인프라 부동산(20%) : 0.89% 펀드 관리가 중요한 것은 하락장에서 내 돈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특히 지금 같은 시기에는 펀드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제가 펀드변경을 안내해 드릴 때는 전일에 "펀드변경 예고"문자를 발송하고 당일에 "펀드변경" 문자를 드립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꼭 .. 2022. 6. 9. [Weekly 220606] 주식시장에 폭풍우가 잦아드는 기미가 보이지만 아직도 풍랑이 거센 편입니다. 미국 증시가 호전 징후를 보이면서 지난주 국내 증시를 비롯한 아시아와 여타 증시가 모처럼 상승 기록을 세웠지만 미국 증시는 약간이나마 하락 마감됐으니까요. 경제지표가 나쁘게 나오면 경기 침체 불안으로 떨어지고 좋게 나오면 긴축 강도가 높아질까 걱정에 역시 떨어지는 변덕 장세가 펼쳐지고 있는 겁니다. 이런 흐름은 대개 주식시장 대세 상승 후반에 나타나는 현상이며 금리 인상 초기에 보이기 마련인 주식시장의 동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 요즘 증시 상황이 과거와 다른 점이라면 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을 초래해 물가 상승 속도가 빠르다는 것인데, 4월에 제동이 걸린 물가가 몇 달 동안 더 낮아질지가 매우 중요해 .. 2022. 6. 5. [220603_변액 시황] 미 뉴욕증시 랠리 진짜일까? -마소(MS) 실적 전망 낮추자 하락 개장 후 반등 -예상보다 못한 민간 고용도 하락 개장 영향 준 듯 -OPEC의 예상 넘은 원유 증산 결정은 호재 제공 -브레이너드 부의장 발언도 호재가 됐을까? 6월 2일(목) 미국 증시 상승이 예사롭지 않아 신경이 쓰이는데 앞으로 이런 흐름이 쭈-욱 이어지면 좋을 듯하네요. 개장 전 예상보다 5월 민간고용이 예상보다 적어 혹시나 경기가 식는 게 아닐까 걱정을 낳은 듯하고, 마이크로소프트도 다음 분기 실적 전망을 낮춰 제시했습니다. 이래서 하락 출발해 비실대던 뉴욕증시가 점차 오락가락 혼조세를 보이더니 상승세로 방향을 잡아 크게 상승해 마감됐습니다. 개장 무렵 OPEC이 증산 결정을 내린 것은 증시에 호재를 제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원유 .. 2022. 6. 3. [Weekly 220530] 이제 금융시장이 안정되는 걸까요? 5월 마지막 주 위클리에 모처럼 밝은 소식을 담아 전해 드리게 돼 조금은 마음이 가볍습니다. 그동안 그야말로 ‘날개 없는 추락’을 면치 못하던 미국 증시가 지난주엔 하락세를 멈추고 3대 지수가 6% 수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자동차로 치면 U-턴과 같은 급반등이 지난주에 이뤄지며 미국 증시 3대 지수는 5월 월간으로도 나스닥만 빼고 플러스 상태로 전환됐습니다.(다우지수 0.7%, S&P500 0.6%) 국내 증시는 지난주에 거의 제자리걸음을 했고 아직 월간으론 약간 하락한 상태인데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올라서 상승 기록을 세우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길고 깊은 하락 추세 중에 일시적인 짧은 반등은 항시 있기 마련이며, 미국 포함 다수의 국내외 증시 전문가들이 잠.. 2022. 5. 29. [Weekly 220523] 2022년은 가히 ‘금융자산 수난의 해’라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어느 것 하나 평온하지 못하고 극심한 가격 등락에 요동치는 장세가 아직도 현재 진행형 중입니다. 주식시장은 이미 미국 증시 기준만으로도 연초부터 심한 멀미 장세 중에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 지수는 약세장으로 추락한 형편이고 여타 주요 지수도 이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주식이 떨어지면 대개 안전자산 추구 현상으로 채권은 수익 나기 마련인데 올해는 채권도 마이너스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채권은 벌써 작년부터 이런 상태에 처해 있지요. 금은 주식과 채권에 비해 나은 편이지만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유리한 조건과 불리한 조건이 격돌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 같은 현상 가운데 그동안 독야청청 꿋꿋한 수익을 자.. 2022. 5. 22.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