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액보험117 [Weekly 220418] 지난주 금요일 유럽증시와 미주 증시는 성금요일을 기념해 휴장을 했고 유럽증시는 대부분 금주 월요일까지 부활절로 쉬게 됩니다. 국내 소식으론 우선 가 해제된다니 하루빨리 마스크도 벗으면서 일상도 회복됨과 동시에 경제가 정상화되길 기대합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와 미국, 유럽 등은 경제 정상화로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는데 중국은 뒷걸음을 치고 있어 세계경제에 암초로 작용하지 않을까 몹시 신경 쓰이는 상황입니다. 마구잡이식 봉쇄 조치에 견디다 못한 상하이 시민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경제가 식어가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중국 정부의 봉쇄 정책 추이도 예의주시 해야 하겠어요. 경기가 침체될 신호가 보이자 중국 정부가 다시 경기부양에 나서면서 지난 주말 통화완화 정책을 시작했지만 .. 2022. 4. 17. [변액보험관리]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feat.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시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변액보험 주의 : 이 펀드 구성은 제 관리 고객님들께 제공되는 내용입니다. '참고 의견'일 뿐 결과를 가입자분께 귀속됨을 말씀드립니다. -두 개의 약속 -글로벌 자산관리 변액연금 -변액 적립 보험 글로벌 자산관리 -미래를 보는 변액연금 1) 글로벌 멀티 전략형 => 필수 소비재(유틸리티) 비중이 높은 펀드로 필수 소비재는 한전, 통신 등 물가가 올라가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 2) 글로벌 인프라 부동산형 => 사회 간접자본인 도로, 항만 등에 투자로 인플레이션 시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펀드. 3) 글로벌 멀티 인컴 => 고배당 주식, 고수익 채권에 투자함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펀드. 4) MMF : 현금성 자.. 2022. 4. 13. [220412_글로벌 시황] 상하이 봉쇄 연장&국채금리 급등 발 뉴욕증시 급락 유가도 크게 떨어지고 금리 상승 불구 금값은 강세 미국 뉴욕증시가 간밤 크게 미끄러지고 말았네요. 상하이 봉쇄 조치가 연장돼 이로 인한 경기 하강 우려가 크게 작용하고 국채금리도 급등하자 기술주가 맥을 못 추면서 크게 하락했습니다. 3대 지수 중 기술주 지수인 나스닥이 근 2.2% 급락했고 다음으로 S&P500 지수가 1.7% 급락. 기술주 비중이 작은 다우 지수는 1.2% 가까이 내렸습니다. 중국이 대도시를 봉쇄시키고 국민들 생계마저 위태롭게 내모는 가운데 이로 인한 중국발 세계경제 하강 우려가 벌써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상하이와 선전 두 도시는 세계경제와 공급망 영향이 커 봉쇄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그 타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이 빨리 합리.. 2022. 4. 12. [Weekly 220411] 러시아와 중국이 세계경제에 중대 위험 국가로 떠올라 앞으로 두 나라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해야 할 상황입니다. 2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지만 원하던 전과를 거두지 못한 채 미국-서유럽 진영의 고강도 경제제재를 초래해 그 후폭풍으로 전 세계 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물가 현상이 고착화되면서 미국 중앙은행의 긴축 속도가 빨리지고 더 공격적으로 변하고 있는 바, 이는 금융시장에 큰 위험 요인이면서 경기침체를 앞당기는 방아쇠가 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조만간 우크라이나에서 총성과 포성이 멈추더라도 민간인 학살 등 여러 전쟁범죄 행위로 미국-서유럽 진영의 러시아 제재가 풀리기 어려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생산, 공급되는 원유와 원자재 관련 대체 방안이 신속히 발굴돼 실행.. 2022. 4. 10. [230203] 펀드 변경 공지 [변액보험 펀드변경 공지] (광고) 펀드 변경 안내는 'WISC 투자 연구소'와 재무 파트너즈의 MOU 체결을 통해 자문을 받아 안내해 드립니다.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재무 파트너즈와는 무관하며, 모든 투자의 결과는 고객님께 귀속됨을 알려 드립니다. 펀드 변경시 추가납입 비율을 체크하지 않아 기본 보험료만 변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추가납입도 체크하여서 변경하시길 당부드립니다. *투입 / 적립 동일 1) 변액 적립식 (대상 : 드림링크, 더원, 스타트 키즈 변액, 프리인베스트) •배당주 : 20% •글로벌성장주식형 : 30% •글로벌MVP30 : 50% 2) 변액 일시납 (대상 : 프리미어 및 적립금 5,000만 원 이상 적립식 변액에 해당) •배당주 : 20% •글로벌성장주식형 : 20% •글로.. 2022. 4. 7. [Weekly 220404] 지난주에 유가와 원자재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유가가 더 계속 떨어지고 원자재 가격도 하락하면 고물가도 진정돼 세계경제도 안정이 될 뿐 아니라 증시도 상승 바람을 탈 수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지난주 국제 유가가 10% 넘게 추락한 것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미국 등 주요국의 비축유 방출 효과가 작용했기 때문입니다. '발등의 불'을 끄고자 비축유를 풀었지만 이는 조만간 다시 채워야 할 뿐 아니라 산유국들이 러시아산 원유 공급 감소 분 이상 생산량을 늘리지 않으면 유가는 다시 오를 수밖에 없지요. 또한 세계경제는 점점 정상화를 향해 가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이 상해, 선전 등 대도시를 봉쇄하는 것도 공급망 차질을 심화시켜 이게 물가를 밀어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주는 쉬는 흐.. 2022. 4. 4. [Weekly 220328] 우크라이나 전쟁이 어느덧 한 달을 넘겼건만 아직 평화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는 소식이고, 이 전쟁으로 러시아 제재 조치에 인플레도 더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세계경제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그야말로 설상가상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 미국을 위시한 글로벌 증시가 지난주까지 연속 2주째 반등세를 타고 있어 앞으로 예상되는 악조건이 충분히 선반영 된 것인지 아니면 일시 소강 국면에 불과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히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으로 미 중앙은행이 공격적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나서 주식시장이 뛰기 시작한 점이 더 눈길을 끌고 있는데, 바로 이 우려에 연초부터 증시가 불안해졌던 점에 비추어 선반영과 긴축 불확실성 해소 효과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국 .. 2022. 3. 27. [Weekly 220321] 이제 3월도 후반부에 들어선 현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황을 뒤집기 위해 미사일 등 대량 살상 무기를 무차별적으로 퍼붓는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투를 멈추기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의중에 관한 보도에 비추어 보면 이른 시일 내에 타결을 기대하긴 어려운 형편입니다. 이번 전쟁으로 미국-서유럽 진영이 러시아에 초고강도 제재를 가하면서 그 후폭풍에 세계경제도 불확실성에 떨고 있고 금융시장도 대요동을 치고 있는데요. 국내 증시는 말할 것도 없고 미국과 유럽 증시가 이미 일대 타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주엔 우크라이나 전황이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글로벌 증시가 국제 유가 급락 덕에 상당 폭 반등했으나 아직 일시 기술적 반등 수준에 불과.. 2022. 3. 20. [Weekly 220314] 빨리 러시아군이 철수해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와야 할 텐데 전황이 점점 급박해지고 있어 걱정이 큽니다. 무고한 민간인 사상자들 소식도 가슴 아플 뿐 아니라 러시아 대상 경제제재의 후폭풍으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는 등 금융시장도 대요동을 치면서 세계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어 이것도 걱정스럽습니다. 특히 지난주엔 미-영 양국이 러시아 석유 수입을 금지하자 이 여파에 국제 유가가 한때 $130 수준까지 폭등했다 10% 넘게 폭락해 현재 $110 수준으로 지난주엔 주간 5% 넘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이와 더불어 우크라이나 전황에 따라서 주식시장도 급등 급락이 거의 연일 반복되고 있습니다. 유가 하락이나 우크라이나 전쟁의 협상 가능성이 비치면 급등했다 전황이 나빠지면 다시 미끄러지면서 널뛰기를 하는 .. 2022. 3. 14. [Weekly 220307] 연초 모든 이의 바람을 외면하며 올해도 어김없이 온갖 사건 사고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바람에 세계 금융시장이 대요 동치는 중에 국내에선 동해안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해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재산 피해도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아시듯이 3월 첫째 주인 지난주 금융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폭풍에 그야말로 급변동을 겪었고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불확실성에 휩싸였습니다. 빨리 사태가 수습되고 평화를 되찾기를 바라지만 여러 정황에 비추어 조기 해결은 어려울 것 같고 이에 따라 금융시장도 당분간 난기류를 벗어나긴 쉽진 않을 듯합니다. 미국-서유럽 진영의 러시아 경제제재 조치로 국제 유가가 단 1주일에 20% 넘게 폭등하고 국제 금값 포함 각종 원자재도 천정부.. 2022. 3. 7.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