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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변액 시황124

[210818_글로벌 시황] 예상 이하 소비지표에 뉴욕증시 상승행진 멈춤! -7월 소매판매지수 0.3% 감소 예상인데 1.1% 감소 미 증시가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부진으로 어제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부동산 경기 등 다른 경제지표도 강하진 못했고 소비를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소매판매지수가 7월에 0.3% 감소할 것이란 예상보다 더 크게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자 매물이 밀려 나오며 개장부터 하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낙폭을 더 키우다 점차 줄여서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0.7%대, 나스닥은 0.9% 하락했습니다. 근데 종가로 낙폭이 그리 크진 않을 뿐 아니라 심리를 보여주는 변동성지수(VIX)도 소폭 상승했을 뿐이며 안정된 투자심리선으로 여겨지는 20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이 평온한 가운데 하락했다는 .. 2021. 8. 18.
[210817_글로벌 시황] 중국 지표 부진-아프간 혼란 악재에도 뉴욕증시 상승 -하락 개장 후 낙폭 키우다 후반 나스닥 외 반등 성공 역시 미국입니다! 어제 중국 경제지표 부진에다 아프간 혼란 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에도 뉴욕증시는 기술주 외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 경제지표 부진과 아프간 수도 카불 함락 소식이 외신을 도배하는 데다 9월 테이퍼링 결정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상당 폭 하락 개장 후 초반에 낙폭을 키우다 점차 낙폭을 줄이기 시작해 막판에 3대 지수 중 나스닥만 빼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기술주 약세로 나스닥은 낙폭만 줄였을 뿐 반등엔 실패한 채 마감됐지만 다우 지수와 S&P500은 각각 0.3%, 0.2%씩 상승해 장을 마쳤음. 기술주 중에서도 테슬라 주가가 자율주행 시스템 공식 조사 소식에 4% 넘게 급.. 2021. 8. 17.
[Weekly 210817] 8월 들어 중국 증시가 진정세를 보이는가 싶더니 이젠 국내 증시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는 쑥쑥 오르고 유럽 증시도 상승세인데 국내 증시는 뒤로 밀리면서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3,200선마저 무너져버린 상태입니다.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2천 명 대를 넘겨 방역 강화 우려가 있지만 결정적으론 반도체 경기 둔화 우려 부각에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를 대거 매도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경기 둔화 가능성이 8월 초 국내 증시를 강타한 셈인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주식들이 무더기로 매물 폭탄을 맞은 점에 비추어 보면 당분간 이 업종 주가의 추세적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국내 증시의 상승 동력이 반도체 업종에만 국한.. 2021. 8. 15.
[210813_글로벌 시황] 미국은 물가 안도로 상승세? -물가 안도, 실업지표도 양호로 미 뉴욕증시 ⬆️ -다우 지수 및 S&P500 지수 사상 최고치 마감 인플레이션이 상투를 찍었을 수 있다는 기대와 안도감이 작용하는 가운데 어제 발표된 주간 실업지표 호조로 미국 증시는 다시 올랐습니다. 하락세로 출발해 다우 지수는 막판에야 간신히 강보합권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S&P500 지수는 좀 더 일찍 반등, 0.3% 올라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다우 지수는 35,499.85포인트, S&P500 지수는 4,460.83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나스닥은 어젠 0.35% 올랐지만 이번 주에 부진해 아직 신기록 경신은 못했습니다. 어제 나온 주간 실업자 수는 37.5만 명으로 예상 수준이었는데 앞 주보다 12,000명 줄어들.. 2021.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