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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 보상 정보/보험 정보66

[보험정보] 허리 디스크 수술 후 '종신 부담보'라도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부담보 보상받기) 허리 디스크 수술 후 '전기간 부담보'라도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부담보 보상받기) A 씨는 추간판 탈추증으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니 척추 '전기간 부담보' 조건으로 보험을 가입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5년간 꾸준히 수영과 운동으로 병원에 가는 일이 없었는데 6년 차에 장시간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다가 디스크가 다시 터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A 씨는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보험사는 건강한 사람에 대한 보험 계약을 많이 하고 싶어하지 아픈 사람의 계약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보험이 간절히 필요할 것입니다. 보험사 입장에선 건강한 사람과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보험 가입 조건은 동일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2021. 1. 11.
[보험정보] 암수술, 혈관질환까지 보장하는 1-7종(1-5종) 수술 특약. 암수술, 혈관질환까지 보장하는 1-7종(1-5종) 수술 특약. 2019년 사망 통계자료를 보면 압도적인 사망률 1위는 암입니다. 암은 직까지 정복되지 않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지속적인 의학의 발달로 점차 완치율이 높아지고 생존율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통계를 보면 암 5년 생존율이 상당히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암이 발병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의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혹시 모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서 잘 준비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암 예방을 위한 노력이든, 보험금이든 말이죠. 메리츠에서 만든 자료가 한눈에 보기 편해서 갖고 왔습니다. [1~7종 수술 분류표 보기] 1~7종 수술 분류표 ✅ 빠르게 찾기 👉 [Ctr.. 2021. 1. 7.
[보험정보] 뇌혈관질환 진단금과 수술비 중에 무엇을 먼저 챙겨야 할까? - 열공성 뇌경색 진단금을 확인하세요. 뇌혈관질환 진단금과 수술비 중에 무엇을 먼저 챙겨야 할까? - 열공성 뇌경색 진단금을 확인하세요. A 씨는 뇌 CT를 찍다가 과거 경미한 뇌경색(열공성 뇌경색)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 후 병원에서 받은 진단서에는 '뇌혈관질환의 후유증(I69)'이라는 진단명이 적혀 있었습니다. 발병 사실을 모르고 지나친 '경미한 뇌경색'은 '뇌경색(I63)'으로 진단을 받지 못하고 '뇌혈관질환 후유증(I69)'으로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A 씨는 뇌졸중 진단금 보험을 가입했는데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발음이 어눌해 지거나 팔다리에 힘이 빠지는 등 전조 증상 있지만 A 씨처럼 별다른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혈전(피떡)이.. 2021. 1. 1.
[보험정보] '내년(21년)에 달라지는 보험제도' - 미리 체크해 봅시다. 내년(21년)에 달라지는 보험제도 - 미리 체크해 봅시다. 생보, 손보협회는 12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1년 달라지는 보험제도'를 발표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소비자 보호 강화 및 편익 제고를 위한 제도 마련인데 이 중 가입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 7월에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 가장 큰 이슈가 4세대 실손보험 출시인데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핵심은 비급여 관리 및 보험료 차등제입니다. 이제 실손의료비도 자동차 보험처럼 사용한 만큼 보험료를 내게 됩니다. 이제 실비를 청구할 때 보험료 인상분까지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현행 실손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 4세대 실손을 가입하는 것이 좋은지는 이전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보험정보] 내년 7월 .. 2020. 12. 30.
[보험정보] 보험금 청구 시 보험사에서 현장 조사자가 나온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보험금 청구 시 보험사에서 현장 조사자가 나온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B 씨는 병원에서 허리디스크(추간판 탈출증)로 약물치료 및 도수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가 끝난 뒤 B 씨는 가입해 둔 건강보험을 확인하고 보험금을 청구했습니다. 그러자 해당 보험사는 현장조사가 필요하다며 B 씨에게 담당 직원이 방문할 것이라고 안내했습니다. 현장 조사자는 B 씨에게 건강보험공단 급여내역이나 국세청 연말정산 자료를 확인하면 보험금 지급이 더 빠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럴 때 B 씨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보험사에서 현장 조사자가 방문할 것이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마치 본인이 뭔가 잘못된 일을 저지른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보험사가 현장 조사자를 보내는 것은 .. 2020. 12. 29.
[보험정보] 보험 고지의무, 계약 후에도 알릴(통지)의무가 있습니다.(주소지 변경, 직업 변경, 이륜차 운전) 보험 고지의무, 계약 후에도 알릴(통지) 의무가 있습니다.(주소지 변경, 직업 변경, 이륜차 운전) 1) 주소변경 통지 의무 보험 계약자 A 씨는 직장 문제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 문제로 정신이 없다 보니 보험료가 빠져나가지 않은 것까지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지나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보험금을 청구하려고 보니 이미 보험은 실효가 됐습니다.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이미 실효에 대한 안내 우편이 발송된 계약이라 해서 보험금 지급이 거절됐습니다. 난감에 마음에 보험사에 민원까지 접수했습니다. A 씨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위와 같은 경우 주소지를 변경했음에도 이전 주소지로 해지(실효) 안내 우편을 발송해서 알지 못했다면 보험사 과실로 A 씨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주.. 2020. 12. 21.
[보험정보] 실손보험 갱신 보험료 - 나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확인하세요 실손보험 갱신 보험료 - 나이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확인하세요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가 최고 20% 까지 인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 기사 참조)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12/15/2020121500005.html 보험료 20%대 인상 예고…4세대 실손보험 전환 가능성 커져 보험사들이 적자를 상쇄하기 위해 내년 실손보험료를 최고 20%대 인상할 예정이어서, 7월에 선보일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이 급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은 내년 1 biz.newdaily.co.kr 사실 실손보험은 보험사에서 꺼리는 상품입니다.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판매하는 상품이죠. 제2의 건강보험이라 불리며 대부분이 가입한 실손보험은 태생이 .. 2020. 12. 16.
[보험정보] 내년 7월 출시,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도입됩니다. 내년 7월, 이용한 만큼 보험료 할증, 할인되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도입됩니다. 12월 9일 금융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7월부터 이용한 만큼 보험료 할인, 할증되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도입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실비 개정이 될 것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내년 7월 1일 자로 확정됐습니다. 보장 범위, 한도는 기존과 유사, 보험료 수준은 대폭 인하 보험료 상승의 주원인인 비급여에 대해 특약으로 분리하고, 보험 차등제를 도입하여 가입자 간 보험료 부담 형평성 제고 건강보험의 보완형 상품으로써의 연계성 강화(재가입 주기 조정) 4세대 실손의료보험의 핵심은 '비급여 항목' 강화입니다. -비급여 특약 분리 => 큰 문제는 안됨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 도입(할인, 할증) -비급여 본.. 2020. 12. 9.
[보험정보] 실비 보험 개편(2) - 많이 쓰면 보험료 3배 오르는 실손보험 실비 보험 개편(2) - 많이 쓰면 보험료 3배 오르는 실손보험 보험금 청구액에 따라 보험료를 많게는 3배까지 할증되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내년 상반기에 도입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보험연구원이 27일 '실손의료보험 제도 개선' 공청회에서 아래와 같은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위 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험료 차등제로 건강보험 비적용(비급여) 진료 이용량 연계 보험료 할증 -비급여 진료 특약으로 분리 -자기 부담금 10% 상향 (급여 20% / 비급여 30%) -외래 통원 공제액 조정 (급여 1만 원 / 비급여 3만 원) -가입 주기 변경 (15년 => 5년) [보험정보] 실손보험 개편(1) - 보험금 더 많이타면 더 오른다 실손보험 개편(1) - 보험금 더 많이 타면 더 오른다 12월 .. 2020. 11. 27.
[보험정보] 어린이 보험 가입하는 20대 직장인들 어린이 보험 가입하는 20대 직장인들 요즘 어린이 보험을 가입하는 20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보험이라고는 하지만 가입 가능한 연령이 30세까지이기에 20대 성인들이 많이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중요시 여기는 젊은 세대들의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요즘 이슈가 되는 '20대가 가입하는 어린이 보험' 은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요? 1) 어린이 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보장 금액이 더 큽니다. 암 진단금은 7,000만 원까지 준비가 가능하고 성인병 중 뇌혈관질환 진단금은 최대 3,000만 원,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금 역시 최대 3,000만 원까지 준비가 가능합니다. 특히 뇌혈관/심혈관 진단금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제가 꼽는 최대 메리트입니다. 현재 .. 2020. 11. 26.